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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30 종영 https://tv.jtbc.co.kr/ac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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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예고편 2013.06.30 (Sun) <부제 : 시대기획 동행 16회 예고편> 時와 정치의 만남, 신계륜과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

정치인과 시인, 섬진강변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특별한 동행.

최연소 국회의원에서 4선 중진 의원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자 호남 386 정치인의 맏형,
민주당 국회의원 신계륜.
초등학교 선생님, 섬진강을 노래하는 ‘섬진강 시인’으로,
윤동주 문학대상, 소월시문학상, 김수영 문학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현대 시인 김용택.

전라북도 임실,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변 자택에서 펼쳐지는
4선 국회의원과 섬진강 시인의 만남.
그들이 말하는 2013년 대한민국 정치의 오늘은?

■ 시인과 정치인, 마주앉다

임실군에 위치한 김용택 시인의 자택으로 찾아온 신계륜 의원.
‘마루에 앉아 물결을 바라본다’는 김용택 시인의 서재,
관란헌(觀瀾軒)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동행은 이름에 맞게 섬진강을 바라보며 시작되었다.

김용택 시인 - “ 민주당 국회의원이 127명이죠? 그분들 어디서 다 뭐해요? ”
신계륜 의원 - “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에서 (정계 입문을) 제안하지 않던가요?

호남 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이
안철수 신당의 절반도 안 되는 참담한 결과를 보이는 가운데,
의석수에 비해 지지부진한 민주당의 행태를 꼬집는 김용택 시인.
이에 신계륜 의원은 답답함을 토로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당 대표 경선에 도전한 이야기를 전했다.

38년의 교사 생활을 정리한 김용택 시인이 말하는 영훈중학교 부정 입학 논란과
민주당 4선 중진 의원 신계륜 의원이 민주당 지도부에게 하는 진심어린 충고,
그리고 도종환 시인이 국회 입성하고 문인들의 정치 행보가 주목되는 요즘,
김용택 시인의 정계 입문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었는데...

■ 섬진강에서 동심을 만나다

제작진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펼쳐진 두 사람의 뜨거운 승부!
평소 걷기와 배드민턴으로 단련된 탄탄한 체력의 소유자 신계륜 의원과
섬진강에서 나고 자라, 눈을 감아도 풍경이 그려진다는 김용택 시인.
두 남자의 승부욕을 발동시킨 섬진강 물수제비 대결.
과연 이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신계륜 의원 - “ 정치인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대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김용택 시인 - “ 사람들이 ‘섬진강 시인’이라고 말하면 저는 크게 달갑지가 않습니다 ”

더 깊은 이야기를 위해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이곳에서 털어놓는 정치인과 시인으로서 겪는 고민과 책임,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즉흥 시를 준비하는데...

정치인과 시인의 소박하지만 유쾌한 만남,
섬진강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특별한 동행이 담긴
JTBC <시대기획 ‘동행’> 16화 - 신계륜 의원 & 김용택 시인 편은
6월 30일 일요일 오전 8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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