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덴마크 드라마

<유로스페셜 여총리 비르기트>
덴마크 소수야당인 온건당 당수 비르기트가 선거에서 승리해 연합 정권의 총리가 된 후 국정운영을 하며 새기는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참된 정치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덴마크에서 시즌 1이 방영될 당시 53%라는 기록적인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덴마크 총 인구 548만명 중 151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을 당시에는 161만명이 시청하였다.

■ 제작
카밀라 해머리시 / 감독: 쇠렌 크라우-야콥슨

■ 출연
시즈 배브 크누슨, 비르기트 요르트 소렌슨, 필로 애스벡

■시놉시스
중도파인 온건당의 대표 비르기트는 야권 연합의 라우게슨이 망명자들에게 취업 허가를 내주지 않고, 본국으로 송환하려 한다는 걸 알게 되고 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은 비르기트는 현 총리의 스캔들로 인해 덴마크 총리가 되는데… 그녀의 정치소신은 끝까지 지켜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