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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5/08/30 종영 https://tv.jtbc.co.kr/doctor

 

닥터의 경고

134회-장미화의 '수명을 늘리는 습관 vs 수명을 줄이는 습관'

닥터의승부 2014-08-04 PM 2:50:36 조회 1772 추천 0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당신의 생활습관부터 고쳐라!”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생활습관을 낱낱이 파헤치는 건강 카메라 <닥터의 경고>!!

 

#의사들이 말하는 장미화의 수명 늘리는 좋은 습관”!

 

1.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치아 씨

식용 후 부피가 커지는 특징이 있어,

식전이나 식간에 먹으면 공복감을 줄여줘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35%의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등의 성분으로

혈관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시 문제가 되는 변비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다만 100g540kcal (80kcal/1sp)로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섭취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치아 씨(Chia Seeds)? 아열대식물인 치아의 씨앗은 건조한 지방에서 서식하는 식물로 외피가 수용성 섬유로 싸여있기 때문에 물을 넣으면 젤라틴 화되어 30배로 팽창하는 특징이 있고 체내의 소화액에서도 팽창하기 때문에 섭취에 의해 포만감을 지속시켜 줍니다.

 

2. 식이유황이 풍부한 삼채

인삼의 60배에 달하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 강화,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관리에 탁월한 식이유황이 풍부하다.

 

*삼채란? 미얀마 북부 히말라야 자락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며 매운맛, 쓴맛, 단맛 세 가지 맛이 난다. 최근에는 수입 삼채를 개량해 만든 '국산 삼채'가 원조보다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각광받고 있다.

 

3. 눈 노화방지에 좋은 연꽃잎 차

플라보노이드, 비타민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관리와 혈류개선에 좋고, 항산화효과가 있다.

눈 건강에는 필수적인 항목인 혈류개선과 항산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눈 노화방지에 좋은 차라고 할 수 있다.

또 아스파라긴산, 레시틴 등의 성분이 있어 치매 예방의 효과도 있으며,

카페인이 거의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4. 항균작용이 뛰어난 프로폴리스 성분 치약

프로폴리스 성분이 들어있는 치약은 항균작용과 항염증작용으로 구강 건강에 좋다.

tip) 하루 두 번은 치주질환 예방하는 치약, 한 번은 시린 치아 예방 치약을 사용하면 좋다.

 

 

#의사들이 말하는 장미화의 수명 줄이는 나쁜 습관”!

 

1. 대상포진에는 산양산삼이 특효다? (X)

대상포진은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휴식이 최우선이며,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대상포진 백신은 발병 후에도 효과가 있으며,

재발한 대상포진도 완화 시키며 합병증인 포진 후 신경통의 빈도도 떨어뜨린다.

 

*대상포진이란? 띠 모양의 물집이 피부에 생겨,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

 

2. 연꽃잎차는 신장에 좋다? (X)

연꽃잎차, 옥수수 수염차 등 이뇨작용에 탁월한 차를 마신다고해서

신장이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화학 성분으로 인한 이뇨작용이 잦아지면,

오히려 화학 성분이 없을 때 신체에서 소변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단순한 수분섭취로 인한 이뇨작용은 괜찮지만,

차 종류를 통해서 이뇨작용을 원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다.

 

3. 반신욕을 하면서 와인을 마시면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 (X)

반신욕을 하면 하체 말초 혈관이 확장되는데,

마찬가지로 말초 혈관을 확장시키는 알코올까지 섭취하는 것은

나쁜 습관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셈이다.

 

*사우나에서 갑자기 어지러운 이유? 체온이 올라가면 말초로 가는 혈액량은 늘고 머리로 가는 혈액량은 감소한다. 혈액이 하체에 몰려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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