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보고 남깁니다.
이경규씨가 나오신다 해서 기대감에 보았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이더군요. 대체로 기대한 것 만큼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체적인 편집 추세가 '개소리'라는 단어도여과없이 소리로 나가는 건가요?
더해서 아무리 예능이라도 아버지뻘 되시는 분한테도 같이 통용되어지나요?
이경규씨 이야기를 김희철씨가 개소리라고 하는게 아니 그걸 편집없이 소리는 다나오고 자막에 개 한 마리 그리면 내보내는 겁니까? 조카랑 같이 보는데 그 말에 당황해하면서도 조카는 웃더군요.
나이때문에 시청지도 할 프로 아니라서 같이 봤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적절한 조치없으면 방통위에 문의해보겠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예능을 위해서라도 이건 아닌 거 같네여.
그 단락(또는 짧은 대화) 편집해도 재미는 충분했습니다.
기본적인 예를 좀 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으나 그 단어는 아닌 거 같네요.
혹여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시면 먼저 알려주십시요 제가 보겠습니다.
- 이전 JTBC 뉴스 시청자 불신↑
- 다음 JTBC는 원래 정정보도 안하나요? 비밀글
댓글 ( 0 ) 새로고침 게시판 관리기준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사진 첨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