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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회 매주 금요일 아침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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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특집 개표방송 우리의선택 패널 문제 제기

조인스 계정 박***** 2017-05-09 PM 8:11:07 조회 362 추천 3


대선특집 개표방송 우리의선택 1부

 정두언 曰  기권했다. 꽤나 고심했지만 자신이 찍을 사람이 없었다


오늘 있던 대선특집 뉴스룸 개표방송 우리의선택 2부 처음 장면입니다.


1분 50초쯤 손석희 앵커가 정두언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에게 사전투표를 했는지 본투표를 했는지 질문합니다.

그러자 고민했지만 찍을 사람이 없다며 기권했다고 말 합니다.


1부에 나온 배우 윤여정도 투표했는데 그보다도 못한 사람이 개표방송에 출연한 셈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국민들한테는 투표하라고 독려 해야되는 정치인이 안한다니요?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고 모두 소중한 한표인데 이건 민주주의를 해치는일이 아닌가요?


물론 무효투표는 인정합니다. 찍을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투표장에 가서 안찍어서 투표함에 넣는 무효를 행사한다면 투표율은 올라가지만 어느 후보도 득표하는게 아니니 이것은 인정해줄수 있습니다. 무효와 기권은 엄연히 다른것입니다.


하지만, 기권이라뇨? 일반 시민도 아니고 투표장에 와달라고 해야 할 정치인이자 언론패널이 투표장에도 안간겁니다.

사전투표도 있었고 다른일 때문에 못간것도 아니고 자기 생각이 그렇다니 국회의원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자질이 없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야할 언론에 나올 패널로서도 자질이 없습니다.


JTBC는 앞으로 이 패널로써 절대 방송국에 쓰지 않도록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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