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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회 매주 금요일 아침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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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게시판

스포츠중계에 대한 유연성이 없습니다.

조인스 계정 장***** 2018-01-26 AM 10:55:35 조회 301 추천 0

 안녕하세요, jtbc 시청자입니다. 제가 스포츠중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정현 선수의 테니스 중계를 시청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채널에서 생중계하고 있는데 굳이 jtbc3 채널까지 나서서 중복중계를 할 필요가 과연 있을까? 말입니다. 1년 전 한 팟캐스트에서 jtbc 본 채널에서 긴급속보가 나오면 중계를 끊고 속보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 걸 감안해도 시청자들의 종목 선택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온라인, 모바일로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TV중계만 고수하는 태도는 좀 아니지 싶습니다. 서로 회사법인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이는 두 곳에서 반드시 해결되어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제안하는 해결방안은 jtbc 본 채널에서 생중계하는 경기는 jtbc3에서 중복중계할 것이 아니라 동시간대 경기가 있을 시 jtbc3에서는 타 경기 생중계를 한다, 그리고 긴급속보가 뜰 시 TV에서는 스포츠중계를 그대로 하고 뉴스속보를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 돌린다라는 것입니다. 본 채널과 스포츠채널에서 같은 경기를 동시에 생중계하는게 그게 전파낭비입니다. 지상파에서 스포츠 중계를 하면 지상파 계열 스포츠 채널에서는 다른 경기를 중계하는 게 지금 추세인데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스포츠 중계를 보고 있자니 답답할 뿐입니다. 또한 뉴스를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뉴스속보만큼은 시대에 맞게 온라인, 모바일 전용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루빨리 해결해 주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지상파 진입을 시도할 수 있는 방송사인데 스포츠 중계에서는 기존 지상파들에 비해 한참 떨어져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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