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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회 매주 금요일 아침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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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게시판

미스티

조인스 계정 조***** 2018-03-17 AM 5:48:26 조회 179 추천 0

 미스티 12회 지진희 부상 소식을 들은 후 김남주의 병원까지의 도로 위의 질주 씬에 관한 의견입니다. 여주인공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는 걸 묘사한 듯 한데요. 이 장면이 드라마구나 생각하면 그만일 수 있지만, 남편이 다쳤다는 소식, 또는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저럴 수 있다는 식으로 보여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김남주의 스타일과 도시적인 세단때문인지 당연한 듯 보였으니 말입니다. 앞지르기를 하는 폭주에 신호위반, 가는 길에 경찰 단속조차 없고 김남주의 표정이며 거리 모습이 남편을 걱정하며 빨리 가야만 하는 급한 마음에 저렇게 가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였으니 말입니다.

이 장면이 꼭 저렇게 표현하지 않았어도 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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