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체크라고는 전혀 없이 오로지 감성만 충만했던 허위 미투 보도.

'당신이 흘린 눈물이 그 증거' 라더니, 우황청심환 찾듯 뒤져봐도 눈물 안에는 거짓 뿐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선즙필승이라는 안타까운 신조어까지 생겼겠습니까?

손석희 사장과 JTBC에서는 미투나 페미니즘에 관련되기만 하면 뭔가에 홀린 것 마냥 뒤도안돌아보고 들이박았죠.

최소한 지킬건 지켜야한다, 이성을 찾자는 자정의 목소리마저 무시로 일관했으며,

이는 박진성 시인을 무고한 탁수정과 안희정 지사를 무고한 김지은을 직접 간판프로그램 뉴스룸에 불러 대국민 사기극을 저지르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당신들에게 묻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거짓선동으로 무고한 사람을 양산하는 쓰레기들을 옹호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쓰레기인지 아닌지 검증해보지도 않고 눈물부터 쥐어짜라 요구한것은 대체 누구입니까?

명백한 오보에 대한 정정보도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발 부끄러운줄 아십시오.

탄핵 국면에서 당신들의 보도를 보고 한때나마 희망을 품었던 국민들에게

부디 뼈에 사무치도록 부끄러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