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평소 즐겨보는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써 한마디 남기고자 합니다...

어제 방송(3. 4)  중에 [김정훈, 여친에게 피소.....] 부분입니다...

 요즘에 알려진 사건으로, 교제 중에 임신이 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 밝혀지려면 많은 것이 남아있다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방송에 나가는 동안은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일까요?.....

주제에서부터 김정훈씨의 방향으로 흘러가더군요...

사건이 아직 해결되려면 멀었다고 할지라도...(한번 정도)는 여성의 편에서 공감할 수있는 한마디 멘트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아직까지는 해결과 거리가 멀었다고 해도 아이를 임신한 여성의 입장...생각해보셨는지요?

이것이 사실이 아닐경우를 가정하여 분석을 하셨습니다만, 

모르는 사람이 시청할경우에 마치 여성이 죄없는 김정훈씨를 모는 경우처럼 보일정도였습니다...

아무도 여성의 입장에서 한마디가 없다보니, 마무리 할때 라도 할수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힘든부분이라 할지라도 한마디 멘트 날리는 시간은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아무도 발언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유명한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런것입니까?

방송에서의 중립... 반드시는 아니라할지라도 ,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요?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