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평소 즐겨보는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써 한마디 남기고자 합니다...

어제 [이천시 신둔면]편에서 게스트로 최진혁, 이상민씨가 출연하였습니다...

1.   X를 밟아 기분이 그런것은 알겠습니다만, 보이는 풀에 발을 몇번에 걸쳐서 하는장면이 나왔는데요...

급기야 화장실에 가서  마무리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걸어가면서 계속그럴게 아니라, 화장실로 한번에 가도 무방하지않았을런지요?

늦은시간 방송이지만, [한끼줍쇼]....제일 모티브로 하는것이 [식사]아닐런지요?

 방송마무리될때까지 밟은 얘기는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웃음이 중요한 예능이지만, [ 청결]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출연진과 제작진은 생각을 않하시는것같습니다...

2.  화백의 집으로 들어갔을 때, 고정멘트로 허락을 받고 갔습니다... 

   식사를 하던 중에, 처음에 그림들보고 음식에 기대했다는 이경규님....

   이에 질세라 이상민씨가 ~~뼈가 4개있는거 보고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도 될것같은데, 두번의 질타를 연속으로 받으신 출연진께서 기분이

   어떠하셨을까요?

   어제 이상민씨의 태도... 아쉽습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