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브리핑

실시간 급상승

HOT 포토

UNKNOWN 형***** 2013-02-28 PM 10:49:27 조회 501 추천 0

효성, “스토커가 회사 앞에 찾아와서...” 아찔 경험담 고백

최근 아이돌 최초 속옷모델로 발탁된 시크릿의 효성이 스토킹 당한 경험을 밝혀 화제다.

이 날 ‘경범죄의 모든 것’을 다룬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에서 MC 이휘재가 스토킹 당한 적이 있는지 묻자, 효성은 “회사에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와 계속 위협을 가하려고 했던 팬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어 “몇 개월 동안 회사 안에 들어와서 무조건 나를 만나야겠다고 우겼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한편 MC 이휘재가 송은이에게 “전직 아이돌 개그우먼 출신인데 스토킹 당한 적 없냐”고 묻자 “스토킹을 당한적은 없다. 반대로 내가 좋아하는 분의 주변을 맴돈다거나 서성였던 적은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밖에도 효성의 첫 아이돌 속옷 모델로써의 소감과 소신 있는 노출 발언(?)은 JTBC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 11회에서 전부 공개된다.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