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무현전대통령을 옹호한 8퍼센트였는데.

난 내가 진보인것같았음.

상식에 맞는 분 같았고 그 분을 존경해마지 않았지만 

그분의 마지막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건 내가 존경하던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할까요.

전원책 변호사님 제가 묻습니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곳이 어디입니까?

전원책 변호사님의 진정한 보수얘기를 듣고서야 나는 내가 보수인걸 알았습니다.

어디로 가시나요? 지정학 적인 물음은 아닙니다만

썰전 ... 당신이 가시면 유작가님하고 붙을 사람이 없습니다.

유작가님같은 유려한 분이 똥이 더덕더덕 처붙은 개죳밥들하고 붙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전변 ~~~ 다시한번 생각 해주소서 !!!

또다시 보수를 박언청이 처럼 만들어버릴 생각이십니까?

당신이 유작가를 보고 유판서라고 지칭했듯이 

당신도 지금 어느 사림의 거수이십니다.

물론 세금 한푼 내지 않고 내가 내입내 하는 그런 죳같은 사림이 아니라 

수많은 대한민국 보수의 사림 학장같으신분이시니까 제발 좀

젊었을때 하고 싶은거 끼얹지 마시고 차라리 하시고 싶으시면 정계로 나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때는 돕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