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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작가..유감..

조인스 계정 신***** 2017-08-18 AM 12:30:43 조회 628 추천 53

 복지부장관이 의료의 전문가라고 보긴 어렵죠. 정책의 전문가도 아니고.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이상을 정책적으로 반영하려는 노력은 인정하지만,

현실인식은 별로 합리적이거나 타당해보이지 않습니다.

아직도 진영논리에 사로잡혀 포풀리즘적 생각을 늘 펼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신의 살아온 삶에 기반해 고집이 강해진다고 하죠.

예전에 비하면 유연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교조주의적이고 계몽주의적 성격을 다 벗지는 못한 듯합니다.

의사들은 환자들의 적이 아닙니다.

요즘은 채이는 게 의사고 상가에 제일 많은게 병원입니다.

왜 의사와 환자를 갈라서 마치 약자를 돌보는 척하며 한쪽의 논리만 대변하나요.

사회주의적 살인적인 수가 체계는 하나도 언급하지 않고, 그저 환자들의 입장만 대변하면 의사들의 질과 수준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한의원 관련 발언은 가장 실망스럽습니다.

마치 할머니들이 할 일 없이 침뜸 하러 간다는 듯이.

많이 걸으면 예방이 된다구요?

한의원에서 침뜸 하실 정도의 할머니들은 그렇게 걸어다니면 관절염 더 심해집니다.

매일 진통제 드시느니 차라리 침뜸 치료가 훨씬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이롭습니다.예방의학적으로도 훌륭하고요.

미국도 침뜸치료에 훨씬 더 많은 효과를 인정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경제적으로도.

노인들 정액제로 묶어놓고,

의사들한테 일방적인 희생만을 요구하는제도는 개선되지 않은채,

그저 환자는 약자로 묶어놓고 프레임 전쟁하는 버릇 좀 고치시길 바랍니다.

  • 조인스 계정 한***** 2017-08-18 10:13:34
    다들 자기밥그릇 걱정 ㅉㅉㅉ
  • 카카오 계정 J***** 2017-08-18 03:26:06
    당신 의사죠? 유시민은 전직 복지부 장관으로 제데로 잘 성명했고, 박형준은 의사들 대변해주는 얘기만 하더구만, 어차피 서로 대립된 입장을 가지고 논하는데, 난 유시민작가가 국민들을 생각해주는 얘기와 설명을 해줘서 훨씬 이해가 잘되는데요? 정부가 재원을 잘 계산해서 다수의 국민들을 위해서 해보겠다는데, 일단 제데로 되는지 한번 보고 논해도되는 문제를 무슨 현 정부가 제데로 생각도 안해보고 쓰는 정책이라는 식의 박형준의 논리는 아주 듣기에 거북한 소리요. 저 박형준이라는 인간이 몸담았던 정부가 제데로 해놓은게 있었는지 지들이 그렇게 좋아 하는 "자기반성" 부터 하고 오라고 하시오. 아 썰전이 왜 이모양이 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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