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박형준교수님의 썰전을 보며
계속 보다보니까 무슨느낌이 드냐면 약간 포기라는 감정이랄까요
주장이 있는데 구체적인것이 하나도 없고 그냥 생각을 던지는 느낌인데
국정원 이야기를 하는데도 응달을 제거해야하고 대공수사권과 정보수집을 분리가 어렵고
이건뭐 다 근거가 아니고 진짜 주장같은 느낌이거든요.. 그러니까 설득력이 매우 떨어져요.
설득력이 떨어지니 그냥 저런생각도 하는구나 같은 느낌만 듭니다. 저게 보수의 생각이라고 생각하면
허술해서 조금 안심도 되구요.
박교수님 MB님 곧 바빠지실것 같거든요. 같이 바빠지실거 같아요.
그럴때 계속 모른다고만 하고 빠져나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의견을 좀 명확하게 해주시길바래요.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족회사의 성격을 띄므로 그런 것 같다.
애매모호하게 하지 마시고 지금은 mb랑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지 않나요?
mb의 행적이 이해가 간다던가 납득이 간다면 확실하게 편을 들어주던지 아니면 본인이 봤을때 비판점을 좀
명확하게 짚어주세요.
전변호사님 논리적이고 딱부러진 사람은 아니었지만 자기주장이 딱 있었구요. 비판할 지점은 분명하게 비판하고 했습니다.
박교수님은 그냥 이리저리 빠져나가기만 하는 것 같아 썰전 애청자로서 썰전의 중요한 재미의 요소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안타깝습니다. 요즘 썰전 예전보다 많이 재미 없어요. 유작가님도 같이 재미없어지는것 같아 그게 재일 안타까움 썰전 망하면 목요일 11시에 뭐보냐구요 이제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