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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노무현의 공통점, "깜도 안되는 의혹이 춤을 추고 있다!"

한***** 2018-05-16 PM 12:37:40 조회 253 추천 0

 

추미애와 노무현의 공통점, "깜도 안되는 의혹이 춤을 추고 있다!"

 

단순 해프닝에 불과했던 신정아 동국대 교수의 학력위조 의혹이 청와대 실세 중 실세인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을 정면 겨냥하자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깜도 안되는 의혹이 춤을 추고 있다!" 면서 "(언론보도가) 꼭 소설같다!" 고 냉소하며 한껏 비웃었다.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자칭 위선적인 좌파 무능 정권의 몰락이 시작됐던 셈이다.

 

일개 조직적 악플러 집단 두목에 불과했던 드루킹 댓글 조작 파문이 일찌감치 문재인 측근 중 핵심인 김경수 의원까지 겨냥하자 추미애 대표도 "(김성태 원내대표가) 깜도 안 되는 특검 들어줬더니 도로 드러누웠다!” 고 조롱하며 "(한국당은) 빨간 옷을 입은 청개구리당!" 이라며 맹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북한 김정은의 위장 평화쇼에 철저히 야합한 좌파 무능 정권의 몰락이 촉발될지 누가 장담하겠는가.

 

마치 친일파가 일제에 야합했듯이 오랫동안 좌파 댓글부대에 야합한 네이버 등 대형 포털은 (1) 인링크 댓글 정책과 (2) 뉴스편집 왜곡으로 우리 사회의 좌편향을 극단적으로 심화시켰다. (1) 구글 등의 국제 추세에 따라 국내 대형 포털도 정치적 중립을 선언하려면 아웃링크는 단연코 필수적이다. (2) 또한 개인별 뉴스 편식만 부추기는 AI 시스템은 개선(改善)이 아니라 개악(改惡)일 따름이다.

 

조선 후기 망국적 당쟁보다 좌우 대립이 격화된 요즘 시대에 영정조 탕평정책을 재현하려면, 동일한 시사사건을 두고 좌우파 언론이 다룬 기사를 좌우 성향의 네티즌들이 각각 투표함으로써 인기 순서대로 배치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세월호 사건을 다룬 우파 언론(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기사가 시간순으로 올라오고 (역선택을 막기 위해 검증된) 우익 네티즌들의 선호대로 그 순서가 최종 결정되는 셈이다.

 

일단 동일한 사건과 사고를 두고 최소 2개의 기사가 좌우 진영별 색깔(예: 빨강과 파랑)을 구분해 좌우나 위 아래로 배치된다. 예를 들어 빨간(좌파) 기사제목을 먼저 클릭하면 좌파 언론의 기사만 순서대로 검색할 수 있다. 그동안 대형 포털은 모든 언론에 동등한 기회를 보장한다는 구실로 대다수 좌파 언론의 기사를 집중적으로 배치시켜 여론을 '철저히' 호도해왔다. 

 

오히려 무료 지상파를 제외하고 이른바 '양식' 있는 국민이 유료로 소비하는 구독 순위로 따지면 '조중동' (우파 언론)이 아래와 같이 압도적이다. 마치 스포츠 경기마다 '영국 도박사' 판단을 가장 신뢰하듯이 무료와 유료는 이처럼 차원이 다르다. 그러나 대형 포털은 소수 '정론지'보다 다수의 '찌라시'를 역선택해 '선동적' 좌파를 맹목적으로 지향한 셈이었다.   

 


출처: 미디어오늘

 

금번 6.13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는 우리 시대 최대 모순이자 오랜 적폐인 대형 포털을 개혁하는 것이라야 마땅하겠다!


 

 

 


  • 아***** 2018-05-16 15:17:02
    서울지역 신문별 가구 구독률
    12년전 기사인데요. 혹시 과거에서 오셨나요.
  • 조인스 계정 신***** 2018-05-16 13:25:05
    광우뻥의 원조는 바로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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