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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사퇴
박형준의 궤변을 듣기 싫어 썰전을 보지 않습니다. 오늘 뉴스 들으려다가 "삼성바이오" 재방 꼭지가 있어 봤더니 박형준씨 삼성을 비호하는 정도가 아니라 대변인 처럼 억지를 부리는데 기가 막힙니다. 삼성바이오는 유시민 표현처럼 "냄새가 너무 나는" 사안이라 금융당국에서 조사를 하겠지만 최소한 시청자에게 말을 할 때는 '근거나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지 않나요? 삼성바이오가 나스닥 상장을 하려는데 당국에서 한국에 상장하라는 제안을 듣고 상장했다는 황당한 논리를 믿을 경제상식이 약간이라도 있는 사람이 들으면 썰전의 수준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썰전을 보고 싶지만 일부러 외면하는 시청자 입장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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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조인스 계정 김***** 2018-05-18 10:33:04동의합니다. 저도 어제 썰전 방송 안보고 다른 일 했습니다. 애청자들 보기가 싫어지게 만들어지는 것도 능력입니다.추천 2 답글달기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