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보고 김성태에 대한 생각이 좀 바꼈습니다.
본인 나름대로 본인정치하고 싶은데 돈도 권력도 없고, 이념은 자한당이랑 더 맞는거 같아 자한당에 들어는 갔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힌 거겠죠. 이번 썰전에서 나름 합리적인 말을 하는 부분을 보고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김성태의원이 본인정치를 자한당을 통해서 하실 수 있으리라 보지 않습니다.
김병준 비대위장을 적당히 이용해서 친박을 치울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전혀 안 먹혔고 말이죠.
그리고 "경제는 자한당이지 않습니까?'하는 말은 좀 화가나네요.
최경환 전총리의 정책은 친기업반서민정책의 명분일 뿐이잖습니까^^ 생각이 없는건지..^^
차라리 보수 중에서는 유승민의원이 그나마 괜찮은거 같은데 워낙 조심스러운 사람이라 잘 나서지않는게 아쉽네요.
- 이전 이철희 의원에 대해 불만가지시는 분들께
- 다음 제발 현직의원은 방송출연 시키지 맙시다. 댓글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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