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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서브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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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종영 https://tv.jtbc.co.kr/ssulzun

시청자게시판

jtbc 회사방침이

조인스 계정 이***** 2018-11-12 AM 2:20:20 조회 147 추천 1


썰전이 이철희의원 국회의원 되기전이나 유시민작가 시절엔 

분위기가 두 논객만으로도 긴장감 유지도 괜찮았고

두분 다 당적을 확실히 둔상태가 아니었기에 시청자 입장에서 

대화 수위가 강하더라도 그리 거북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여당인 철희의원이 사사건건 자기당 변명에 급급하니 

두분만의 얘기로 시간을 다 메꿔 나가는게 많이 숨이 차고 불편해 보여 

초대논객이 나와 갑갑한 그 분위기를 쫌 돌려주는게 필요하다 싶었었는데 

그게 집중력과 쪼는맛을 약하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니면 친여 성향이 여러 프로그램에서 점점 많이 느껴지는 jtbc 에서 

이래저래 여당이 잘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분위기를 분산하고 계시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왜 당적을 둔 의원 이철희 였을까??

저렇게 꾸준히 드러내놓고 당을 감싸고, 

시청자들은 그점을 계속 지적하고


처음엔 마땅한 사람이 없었나보다  했는데

점점 볼수록 일부러 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야말로 여당 변명하려구 ..... 

결국 그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서 

썰전이 맛을 잃어 가고 있다는 말씀들이 나오는거 같고요

회사방침이 그쪽이라는건 이제 알겠는데요

썰전은 살리셔야 하는건 아닌가요?

당적을 둔 사람을 빼던지,  상황이나 내용이 여야의 중립이 느껴지게 하시던지

두논객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시절이 좋았습니다

그냥 이러다보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여당인인 철희의원으로 계속 뭉게시다 

시청자 점점 떠나는건 아닌지?

쫌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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