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원님 오늘 청문회 너무 실망 입니다.
썰전 1회 부터 시청자 였습니다. 한 2년전 부터 안보긴 합니다만 썰전을 통해 의원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오늘 청문회 시종일관 검찰을 비판하시네요. 진짜 조국교수님의 죄를 모르세요? 사기죄입니다 사기죄!! 공정/정의/를 선구자처럼 부르짓고는 청춘들에게 사기친 죄.. 그래서 검찰비판하며 옹호하십니까?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청문회는 후보자 검증 질의 하는 자리 아닌가요?? 질의를 하시러 오신 겁니까? 아니면 조국을 옹호하러 오신 겁니까? 자기 식구라고 그 어떤죄도 가볍고 감싸는 겁니까?? 마치 조국 변호인단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때 이철희님 같은분이 국회의원을 해야 하는구나.. 이런분이 정치를 해야 하는구나 싶었는데.. 스스로 민주화라는 자생적 정당성을 갖고 앞에선 정의를 부르짖고 뒤에선 온갖 위선에 이권을 취하는 그런 흔하디 흔한 정치 부류가 되셨나요??
한때 너무 팬이라 이렇게 의원님을 알게 해준 썰전 게시판에 와서 글을 썼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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