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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가만히 있어도 포스가 좔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5월 4일 첫방송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사회자분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항상 정리하려고 하시고 주제에 맞는 토론으로 이끄시려고 노력하시는건 알겠는데, 방송 제목이 밤샘 토론입니다 토론.. 토론 하다보면 서로 의견을 주고받고 이견이 다른 부분에대해선 순서 상관없이 열띤 토론을 보고싶은데.. 사회자분께서는 토론이 아니고 발표회로 만드는 기분입니다. 출연자 한분한분 순서 정해서 얘기해야하고 주제와 다른 얘기가 나오면 제제하고.. 하~
그냥 열띤 토론 보고싶습니다. 제제좀 그만햐주세요.
오늘 좀 어의없는 발언은
'저도(사회자) 이해가 잘 안되는데 시청자분이나 패널 분들도 이해가 잘 안 가니까 이 주제는 넘어가자'
이게 할말입니까?
물론 토론자들이 좀 더 쉬운 언어로 말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저에게도 있었느나 그렇다고 아주 못알아 들을 수준의 말은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