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고구마 100개 먹은듯하다.
카카오 계정 .****** 2018-07-14 AM 2:56:29 조회 102 추천 1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보상심리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걸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냥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나 힘들었던 얘기 술마시고 정말 아주 가끔 할 뿐이다.
그 당시엔 죽을꺼 같았어도 제대하면 괜찮아진다. 점점 기억도 흐려지고.
앞으로 군대에 갈 애들이 불쌍해서 보통은 그렇다.
제발 형평성을 9천명정도의 그들에게 맞추지말고 앞으로 의무병으로 군대에 가서 지뢰밭을 해쳐나갈 이들에게 형평성이 맞춰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