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변인이 나오신 줄 알았어요.
조인스 계정 김***** 2018-09-08 AM 1:21:11 조회 183 추천 3
송영길 의원은 북한측에서 파견되서 오신 분인줄 알았어요.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나 우리나라의 입장을 진보적인 입장에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북한 입장을 대변하러 오신 것 같네요.
계속 객관적으로 보자고 하면서 푸틴을 만난 얘기에, 북한 입장만 얘기하시면서 북한 백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김정일이 대단히 국민을 생각해 주는 것 처럼 얘기하시네요.
정말 답답하고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