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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2/18 종영 https://tv.jtbc.co.kr/nightdebate

 

시청 후기

자유는 책임이 따르는 것 입니다.

조인스 계정 하***** 2018-10-27 AM 2:31:42 조회 164 추천 0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엔 책임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과연 언론의 자유를 이야기할때 그동안 과연 

자유행위에 합당한 책임이 있었나요? 

언론은 사실을 직시하여 검증된 객관성을 지녀야 합니다. 

그런데 번번히 단편적인 사실에 기인한 내용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언론의 기사는 특종을 추종한 체 제목과 불일치하는 자극성의 

제목붙이기 기사도 많이 봐 왔습니다. 


 솔직히 가짜 뉴스 이야기 하는데, 포털 차원에서 악플 제제만 제대로 했어도

디지털의 악플을 읽지 않을 권리에 대한 관심만 가졌어도. 

정치적 논쟁거리를 조성하는 집단적이고 맹목적인 댓글은 사라졌을 것 입니다. 

22일부로 포털 언론기사의 댓글 배열 선택권이 언론사로 도로 회귀한 이후 

이전보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양상입니다. 


 민주주의 질서하에서 서로의 견해가 다를 수 있죠. 

다른건 다른겁니다. 틀린것과 다른것을 동일시할 수 없습니다. 

유용한 데이터를 우리는 정보라 규정합니다. 정보는 팩트에 기인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곡된 잣대의 생각까지도 피차일반식의 논리를 적용한 체 

혼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는 선량한 사람의 이성적인 판단을 군중심리에 현혹시켜 

사회질서를 교란시키는 악질행위입니다. 

최근의 논쟁거리들도 사실상 시시비비를 가리기 힘든 현황에서 비상식적인 

의혹으로 비화되는 양상입니다. 


 솔직히 말투까지도 꼬투리잡아 비난하는 행위들을 보면 최소한의 

품위도 이미 내버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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