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직장인입니다.
4~5년간 병마와 싸우다가 겨우 회복되어
2~3년간 끊임없이 취업도전끝에 겨우겨우 취직해서 직장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병치례하느라 남은 것 하나없이 원룸생활하는데...코로나사태가 겹쳐서
입사한지 한달된 직장마저도 다음 달부터 월 8일근무로 조정한다네요.
국회의원이야 출석수와 상관없이 세비와 활동비가 나오겠지만...
직장인들은 일한 날 수 만큼만 가져갑니다.
무노동 무임금입니다.
정말 죽겠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이라도 하루 빨리 어려운 전국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협조 좀 부탁드릴게요.
저와같은 입장의 국민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통당의원님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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