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들 질문 있습니다.
안보관에서의 보수/진보성향과
복지관에서의 보수/진보성향은
분명 별개의 문제고 구분지어 생각해야 맞습니다.
아까 유럽의 다수 정당도 안보는 보수 복지는 진보 라든지 또다른 사안에 보수/진보로 나뉘어 정당이 나뉘어 집니다.
그래도 그때그때 서로 협의하여 바른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 강의원님 전의원님 말을 들어보면 세력을 불리기 위해 보수는 전부 보수로 가고 진보는 모두 진보로 정당 정체성을 딱 둘로만 나눠야 한다고 말씀하시니요. 이건 국민의 의사권을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안보때문에 보수 찍으면 복지도 무조건 보수적으로 가야 하나요? 복지때문에 진보 찍으면 안보도 무조건 진보로 가야 하나요? 상식선의 해명 바랍니다. 토론 내용을 보다보니 제 특정 정당의 지지가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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