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으나 십년주기로 정권이 바뀌고 있다

보수와 진보가 두번의 선거를 치르고 나면 바뀌고 있다

그때마다 이전 이념이 다른 정권의 문제들을 자기들 나름에 정의라고 믿으며 정리하고 있다

그 행위들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세력에따라 옳고 그름을 제기하는데 그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행위가 어쩌면 국민이 투표한 

국민의 뜻을 따르는 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전 두번의 보수 정부의 행위에 대해서 국민이 문제를 느꼈기에  합법적인 책임을 지우게 하기 위해 진보 정권에게 권력을  준 것이기에 이전 보수 정부의 일을 조사하여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여론 조사에서도 수치로 나타나기때문에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하겠고 차후 진보 정부가 국민들에게서 선거를 통해 심판을 받게 되면 그 때는 다시 진보정부의 문제를 조사하여 국민들에게 알리고 책임을 지워야 할 것이다

적폐청산이다

아니다 정치보복이다 라는 수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문제 있었던 것을 조사하여 책임을 지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 말로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통한 결과물로 받아들여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