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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2/18 종영 https://tv.jtbc.co.kr/nightdebate

 

질문있어요

대체복무자의 민방위 예비군

카카오 계정 .****** 2018-07-14 AM 2:19:18 조회 186 추천 1

이 토론은 기본적으로 양쪽의 의견이 같은 결론을 낼 수 없는 거 같다.


군복무를 이행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형평성을 말하고, 판단을 한다는 자체가 문제인거 같다.


지금 홍팀쪽은 의무병을 미국처럼 지원병 체제로 전환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꺼같다


그리고 청팀은 대체복무라는 말을 거론하는 자체가 문제인거 같다. 군복무를 하는척하는 것을 없애고,

차라리 군대에 있는 직종인 군무원으로 5년 정도 근무하게끔 만들면 군장병들도 별 이의가 없을꺼 같다.

군무원 형태로 5년을 복무하고, 예비군 민방위 소집기간과 비슷하게 전시 군무원 교육을 신설해서

예비군 민방위와는 달리 전시에 군무원이 해야할 매뉴얼을 만들면 될꺼 같다.

  • 카카오 계정 .****** 2018-07-14 02:38:47
    한국은 요즘들어서 소수의 말도 안되는 땡깡에 너무 신경쓰는거 같다.
    한국의 모든것을 누릴려면 한국의 법을 따라야한다.
    요즘 이슈가 되는 이민자문제도 그렇고, 페미니즘과 성소수자들의 문제도 그런거 같다.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소수라고 쳐도 너무 소수다.
    대다수에 대해서 너무너무 소수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 법안을 개정하고 그 사람들의 복지를 찾는다면,
    거기에 소비되는 부분 때문에 정작 케어되어야 할 부분들이 우선적으로 이행되지 못하는거 같다.
  • 조인스 계정 장***** 2018-07-14 02:23:09
    말씀하신대로 그 정도면 수긍할 수 있는 국민들도 많을 것 같은데, 군무원은 못한다네요. 국방부 산하 기관이나 군 내에서 집총을 제외한 여러 사무, 행정, 소방 업무 등도 못한대요.
    보훈처 산하에선 할 수 있지만 국방부 소속이나 관련 기관에선 못하겠다네요... 아까 오태양씨가 그러더라구요.
    • 카카오 계정 .****** 2018-07-14 02:30:43
      그냥 쓰레기집단인거 같네요. 아까 잠들기 전에 그 부분은 듣기는 했는데,
      토론이라는게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 할 수 있는 자와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안되는 자기의 권리만 주장하는 사람들과의 타협을 한다면,
      그에 대한 법령을 만든다는 자체가 위헌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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