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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5/11/03 종영 https://tv.jtbc.co.kr/jtbcschool 

시청자 의견

많은 임고생들에게 힘이 되었던 프로그램!

UNKNOWN 금***** 2015-11-04 PM 12:35:54 조회 753 추천 2

노량진 고시원에서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학교다녀오겠습니다라는 프로그램은 가끔 스터디를 하다가도

대화에 오르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힘들때마다 가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희가 배우는 이론과 현실의 교육사이의 갭을 분석해보기도하고

공부를 하다가 지쳐 삶과 꿈의 의미를 잃어갈때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왜 교사가 되고자 하는지를 일깨워주었고

다시한번 저희의 꿈과 열정을 심어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학교현장에서 서로의 수업을 관찰하기도 장학을 통해서만 가능한데

이렇게 티비로 자연스러운 수업상황, 선생님들의 말투나, 분위기를 보는것만으로도

정면교사와 반면교사를 느낄수있는 시사점이 많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예능과 ebs사이에 서있던 프로그램이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컨텐츠도 정말 좋았고, 제 주변 모든 임고생들에게는 사랑받던 프로그램이었다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려고 처음으로 이런 글을 남겨보내요!

너무 아쉽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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