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드라마를 보았어요
처음 "하녀들"이란 드라마가 시작된다고 했을때에도 제목부터 색다르기에
기대를 했었습니다
1회부터 시작된 드라마는 역시 저를 그 속에 푹 빠지게 했지요
마지막까지 어쩜 그리도 흐름의 설정이 잘되었는지 저는 감동적이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결말의 아쉬움이 큰건 사실이지만 오히려 결말의 아쉬움으로 인해
상상속의 인연을 만들어보기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회보고 또 재방까지 보았지만 다시 또 볼것입니다
출연한 연기자들이 모두 맡은 역할을 어쩜 그렇게 잘 표현하는지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설렘도 있고 슬픔도 있고 웃음도 있고, 가슴저림도 있고,기다림도 있고,아쉬움도 있고...
저는 드라마가 아닌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나온 느낌입니다
제가 영화도 많이 보았지만 최근에 본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고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혹시 "하녀들 2" 다시 해주시면 안되나요?
출연한 배우자들 다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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