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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종영 https://tv.jtbc.co.kr/janggo

시청자 의견

아직도 김성주? 전참시 봐라.

S***** 2018-06-12 AM 7:39:10 조회 584 추천 6

 

도대체 김성주 싸고 도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기껏해야 '시청률 지상주의' ?  나..

아니면 좃선일보 부장급이라는 김성주 누나나 매형 등 일가,친족들 무리의 사회적 지위와 친분을 이용한 전방위 압박?  정도.  현실적으로 전자가 압도적이지 않을까.


지난 쥐닭정권에서 싸질러 놓은 온갖 똥,오물을 치우느라 2차 내홍을 겪고 있는 MBC다.  두 어 주 전까지 계약직 아나운서들의 광화문 시위도 있었지 않았나.  해도,  '공사구분' 기준에서는 계약직 아나운서에 대한 재계약 연장 철회가 지극히 마땅하고 합리적인 상황이다. 


직접적인 언론 길들이기 일환으로 국정농단을 일삼은 정권에 부화뇌동한 이전 경영진이다. 이들이 벌여온 온갖 적나라한 패악, 부정비리들의 증거들은 차고넘처 흐른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인사,채용비리인 까닭이다.  계약직 아나운서들 자신 역시 그런 부도덕하고 불공정한 경영진의 판단과 불순한 의도,목적을 모를 리 만무하다. 엄중한 사회적 상황은 너무도 분명했기 때문. 그런데도 그런 사악한 목적 가득한 채용인사에 응시를 하고 그 혜택을 수 년 간 누려왔으니, 공적으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마땅하다.


이런 계약직들의 사정조차..

인간적 입장에선 김성주보단 훨씬 공감간다.  

그들이 mbc 농단의 주체가 아니고 이 관점에선 '본인들 역시 피해자' 라는 본인들 주장과 명분도 꼬리를 문다.  물론, 앞서 말했듯 어림없는 이기적인 판단이고 완전 불합리한 외눈박이 아전인수 변명일 뿐이지만. 이러니 김성주를 둘러싼 일들이 더욱 더 이해할 수가 없어진다.


...성공한 쿠데타는 혁명이고 정상 역사란 건가 ?


'승리자가 역사에 기록된다' 는 병신같은 기득권 옹호 논리의 역사적 평가? 역사논리로의 옹호? 비스무리한 김성주 버전인가. 곧장 김성주 따위의 흔한 기회주의자 하나 비판하면서 역사.. 씩이나 운운하는 짓부터 부적절하고 격에 맞지 않다는 판단이 든다. 


김성주의 처신과 언행 자체를 두고 

처드는 시비곡직 평가는 자명하고 지극히 분명하다.


수 백 명의 동료들이 국민의 신뢰를 최고로 얻고 있던 회사를 망가뜨리려는 정권과 하수인들에 맞서 저항하며 아픔을 감내할 때.. 그저 사욕과 개인의 이익에만 눈알 부라리며 주판알만 튕기던 비루한 한 인간을 마냥 이대로 방치하는 짓이 용납되는가?  이 자문 자체가 존재의 가벼움을 참을 수 없도록 끝없이 자극하고 헤집는다.


김성주 좀 그만 써라.


방송국 차원에서 징계하는 건 이미 시기를 놓쳤다.  이젠 또 다시 국민의 몫, 시청자들의 선택과 요구에 달렸다.  그래서 이런 의견을 또다시 게진하는 거다. 


기록과 평가의 문화..

지극히 정상적인 역사의 방향으로 우리 역사도 조금이라도 진보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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