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아저씨께.

최현석 아저씨 안녕하세요. 전 아저씨 팬 강원도 동해에 사는 열한살 쌍둥이 심윤주예요.

아저씨의 소금뿌리는 모습도 멋있고..

요리할때도 명품적이게 멋지게 잘하고..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만들건지 고민하고 작품을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

다 쌓이고 쌓인 아저씨 이야기라고 믿고 있어요.

저는 어떤음식을 맛보면 그 맛이 어떤맛인지 잘 구별하고 냄새도 잘 맡아요. 그리고 미각이 너무좋아서 맛없는것은 잘 안먹고 맛있는것이 좋아요.

저희 엄마의 요리는 맛이 없어요.아빠가 해주시는 요리는 맛있는데...아빠가 바쁘셔서 대부분 엄마요리를 먹어요..야채들을 맛있게 먹고 싶은데...최현석 아저씨께서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아저씨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요.그런데 저희 집은 연예인 집이 아니라서 방송에 출연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은 우리 일반인들의 냉장고를 부탁드리고 싶어요.꼭 냉장고를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그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현석 셰프님을 그리고

두번째인 외국인 셰프님을 그리고

세번째인 간디 셰프님을 그렸어요.

제가 최고로 생각하는 최현석 셰프님을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그렸어요.

항상 높은 등급으로 올라가길 응원해요.

최현석 셰프님.맛있는 음식 많이 하셔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저도 아저씨처럼 멋진 요리사가 되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사랑해요.최현석아저씨.

안녕히계세요.

심윤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