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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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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

조인스 계정 이***** 2017-06-19 AM 10:45:34 조회 223 추천 0

동행편에 시청자당첨 되어 울산서 고민끝에 춘천갔던 한사람입니다. 지인들과 가려했지만 위치상 거리상 여건상 고민되어 저만 과감히 떠났죠! 그러고 길고긴 방청권받고 입장하고 녹화하고..진이 빠질정도의 긴시간을 있으며 관계자분들의 재능에 놀라고 김제동씨의 진행에 놀라고 한시간여로 요약되어 나오는 방송이 신기했어요. 아이들크고 남편은 바쁘고 집안일끝내고 허전한 저녁 톡투유를 보면 내얘기도 내상황도 아니건만 눈물나고 웃고 끄덕이며 공감했어요. 그렇게 한주한주 시원하게 속풀이로 시작했구요. 좀 볼만하니 시간대 옮겨지고 좀더지나니 시즌1이 종영이라하고..섭섭하지만 다시 뵐날을 기대합니다. 김제동씨는 누구나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쓴소리도 날카로운지적도 위트와 섞어 들려주시는 큰 달란트가 있으시니까요..꼭 다시 뵐께요. 제작자분들 제동씨 다음을 기약하며 충전 잘하시고 뵈어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