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과함께" 의 제작진이 원조인 우결의 일등공신  톱스타 서인영을 영입해 악의적으로  몰카동영상을 찍어서 작정하고 서인영을 박살내려고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 방송국의 역사에 전례가 없었던 일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건이다.

유출자는 떳떳치 못하니까 익명으로, 마치 대중을 조롱하듯  전후상황은 쏙 빼고 욕 부분만 교묘하게 편집해서 비열하게 유출했다.

서인영은 데뷔후 16년간 한번도 불미스러운 일 없이 깨끗하게 방송활동을 잘해온 성공한 중견가수다.

안목있는 시청자들은  서인영을 좋아한다. 몇년전 tv 에서 어느기자가 "서인영을 나쁘게 말하는 기자는 한명도 없을 것이다" 라며 칭찬을 했다. 서인영은 16년동안 수 많은 방송프로를 하며 현명하고 지혜롭고 성실하게 연예활동을 잘해왔다.

님과함께 촬영장소가 서인영의 집이었는데 여자연예인이 집을 촬영장소로 허락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 집에서의  촬영은 사생활 공개 뿐만 아니라  매번 많은 스텝들과 촬영장비가 들락날락거리기 때문에 집주인 입장에서는 매우 번거롭고 귀찮은일이다.

출연동기가 의리녀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의 재기를 돕기 위한 배려였음을 짐작한다. 종편방송의 일개 제작진중 한사람이 꼴랑 그것도 권력이랍시고 오만방자하고 어리석게 갑질중에 갑질을 했다.열받게 해놓고 적반하장으로 출연 연예인의 사적인 전화통화를 악의적으로 몰래 동영상 촬영을 해서 대중에게 공개한것은 분명한 범죄다. 유출자가 쓴 글 내용대로라면 서인영은 막돼먹은 사람이라는건데 실제로 그렇게 무경우하고 막돼먹었다면 지금까지 16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불미스러운 일 한번도 없이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지는 못했을것이다. 중상모략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듯이 비열한 방법으로 갑질을 서슴치 않는 제작진이었으니 두바이에서도 어땠을지 미루어 짐작이 간다.경우 밝고 배려심이 있는 서인영이 오죽 속상하고 화가 났으면 혼잣말이라도 욕이 나왔을까 충분히 이해가 된다.

누구라도 욕이 나왔을 것이다. 오죽했으면 다음날 자비로 귀국을 했을까!

제작진과 출연자 사이에 불화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모든 방송국의 제작진들이 이런 파렴치한 짓을 하지는 않는다. 마음에 안들어서 하차를 시켰으면 됐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갑질 행패란 말인가!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다. 그렇기때문에 서인영의 혼잣말 욕보다 제작진의  몰카동영상 유출사건이 1000배는 더 나쁘다.

Jtbc 님과함께 제작진의 출연연예인 몰카 동영상 유출 사건은 우리나라 방송국의 명예를 실추시켰을뿐만 아니라 시대를 역행시켰다.

이 유출사건은 대한민국방송사에 영원히 오점으로 남을것이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작진의 단합된 고의적 유출이든 제작진중 한사람의 고의적 유출이든 님과함께 제작진은 변명의 여지 없이 서인영에게 큰 잘못을 했다. 제작진은 즉시 피해자 서인영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고 깊이 참회를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