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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사드는 기회건만, 광복절에 굴복선언이 웬말인가?

조인스 계정 유***** 2017-08-16 PM 3:07:24 조회 358 추천 1

 

사드는 오히려 기회다.

한국은 중국의 체면을 살려주고, 미국의 실리를 채워주는 해법만 제시하면 된다.


그런 방법 중에선 한국이"사드"를 철회하는 조건으로, 중국과 북한에
조중동맹의 파기를 요구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실제적인 북한의 압박이 되기 때문에, 북한으로선 매우 두려운
상황이 되는 것이다.


사실 북한이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하는 속 마음 중에는, 내심 미국이 중국의
자동전쟁 개입을 염두에 두고, 고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은 우선 중국이 조중동맹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후원하는
모양새'라는 점을 세계와 UN에 부각 시켜야 한다.

또 이것은 사실이고 현실이다.


아울러 북한은 끊임없이 미국의 철수를 이끌어내려 하지만, 한국은 조중동맹의
폐기를 주장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미국을 국가적원수라며 적대시 하면서도, 기필코 평화협정을 맺어
미국을 철수시키려고 온 힘을 쏟고 있다.


가령 미국만 철수하고 조중동맹이 살아 있다고 하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그럼에도 예전에 북한통일을 막았던 중국에 대하여선, 왜 우리는 조중동맹의
파기를 요구하지 않는가?


오직 중국을 경제적인 이득의 상대로 생각하는 것은, 너무도 근시안적 시각이다.

현재 북한의 유엔제재도 그리 소용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에
암묵적 도움이다.


하지만 조중동맹의 파기를 한미가 요구하여 관철 시킨다면, 북한으로선
내심 큰 지지선을 잃어 버리는 꼴이 된다.


왜냐면 아무리 형식적인 조중동맹이라 해도, 중국이 조중동맹을 파기를 선언한다면,

큰 축을 잃어 버린 꼴이며 중국과 북한은 커다란 앙금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병법에는 우선 주위에 동맹국 세력을 끊어내는게 최우선이다.

이렇게 조중동맹만 중국이 파기 한다면, 북한으로선 한미를 향해 훨씬
조심성을 키울 수 밖에 없는 형편이 된다.


특히 그럴 때는 북한의 벼랑 끝 전술은 운신에 폭이 줄어들고, 당연히
도발성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특히 미국에겐 더욱더 얌전해 질 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 할수 있었던 점은, 사실 조중동맹이
보이지 않는 큰 원인이다.

아무리 조중동맹이 종이협정이라 해도, 막상 전쟁이 나면, 효력을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트럼프 대통령도 설령 "사드"를 철수 하더라도, 중국의 일방적인
선언으로 조중동맹을 파기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 포커판에서 상대를 흔들어 보듯 태현하게 한국과 중국에 군사적 동맹을 맺자는

말도 해 봐야 한다.

 

이렇게 조중동맹의 파기를 위하여 한미는 온갖 역량을 쏟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뤄지면 효과는 엄청나다. 


이럴 경우 북한은 앞으로는 반드시 얌전한 고양이로 발톱만 세울 뿐, 함부로
"야옹" 거리지도 못할 것이다.


왜 한미는 지금까지도 먼저 조중동맹을 끊어내는 기초적 작업을
무시하고 있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북한의 광기는 중국이란 보호벽이 사라질 때, 주특기인 벼랑 끝 전술에 확실한
제동이 걸릴 것은 상식 중에 상식이건만, 한미는 머리도 없는지, 연신 북한에게
얻어 터지고만 있다.
    
그러므로 중국이 조중동맹을 파기를 선언하게 한 후에, 다시 얼마에 시간이 흐르면,
또 북한이 도발을 할 터이니, 그때 명분을 세워 다시 "사드"를 배치해도
충분할 것이다.


그렇다고 중국이 파기한 조중동맹을 원래대로 복구할 수는 없는 일이다.

특히 중국은 통일이 되어도 절대로 적대국으로 지낼 수 없는 나라다.


이런 관계이므로 문재인 정부에서 특사를 보내, 이런 점을 강조하고, 통일이
되면 한국은 중립국화 할것 이라는 것을 약조하면, 당연히 중국은 내심 반길 것이다.

중국이 "말이 되느냐"며 우릴 흔들어봐도 우리에 확고한 의지만 보이면 된다.


또 언론도 한국의 중립국 선언을 부추키는 기사로 중국의 마음을 흔들수 있다..
사실 그것이 한반도가 사는 길 이다.


왜냐면 중국과 미국은 계속 힘을 겨룰 것인데, 한반도가 중립국화 하면, 사실
미국도 멀리보면 이익이다.


그리고 이런 약조의 결과로 중국이 조중동맹의 파기를 약속하면, 우리 정부가
반드시 트럼프를 설득하여 사드를 철수하도록 해야한다.


아울러 중국의 조중동맹 파기를 선언하는 순간, 우리정부 역시 미국과 논의가
있던 없던, 사드를 철회한다는 공식 발표를 하겠다는 약조문을 교환해야 한다.


이런 과정 후 트럼프에게 중국과에 약조문을 보여주고, 또 "북한에 벼랑끝
전술은 조중동맹의 파기로 강도가 약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설득한다.


심지어 북미간 협상 테이블에 북한이 낮은 자세로 속히 나올 것이라는 점을

설득하면, 미국 역시 사드의 철회를 속히 승락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이렇게 하면 "코리안패싱" 이라는 국제적 수치도 면할 뿐 아니라,
한국이 협상의 한 가운데 앉을 수 있다.


아울러 현재 1년간 몇십 조가 사라지는 상황이니, 중국에게 미리
경제제재를 풀어달라고 할뿐 아니라, 그 동안 손해를 입은 피해까지 계산한,
중국의 각별한 대한 무역지원을 약속 받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외교이며 외교력에 힘이다.


그러나 북한은 벌써 북미간의 대화에 한 걸음 다가갔다.
온 미국이 북한에게 신경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북한에 무리한 수 같아도 철저한 계산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광복절 연설에서 대통령이 나서서 "한반도에서 절대 전쟁은
있을 수 없다" 라며 미국을 쌍손들고 저지하고 있다.

도대체 이런 동맹국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단 말인가?



광복절에 대통령의 "전쟁불사"선언은 오히려 북한에게 맘 놓고 도발하라는

말과 같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더구나 북한이 괌에 미사일을 쏘겠다는데, 무슨 전쟁불사를 외치는지 어이가 없다.


그렇다면 만일 한국이 중국에 미사일을 쏜다고 한다면 어떻게 돼겠는가?

아마 중국은 바로 선전포고로 전쟁에 돌입할 것이 뻔하다.


어떻게 미국이나 중국이 북한과 한국이 무섭다고 등을 돌리겠냐는 말이다.


특히 미국은 한국에 동맹국이다.

그렇다면 이번엔 한국이 나서서 "만약 동맹국인 미국에 북한이 도발을 한다면

김정은은 후회해도 늦을 것이다" 라며 동맹국에 우방에 지원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줘야할 것이 아닌가?


그런대 그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문대통령을 보면서 "도대체 북한보다, 미국을

저지하는 저런 태도에 근본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케 한다.


병법엔 "허허실실"이란 유명한 전법이 있다.
내가 약할 때 오히려 강하게 보이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이 기회에 대통령이 "북한이 서울을 불바다를 만든다면, 지구상에서
북한은 사라질 것이다."

"만일 북한이 핵무기를 쏜다면 우리는 가슴으로 당당하게 받아 들이겠다."며

죽기살기로 나가야 북한이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방인 미국과 더욱 굳건히 협력하여 대북태세를 든든히 할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 핵을 버리고 대화로 나온다면 언제든지 문은 열려있다.
미국과 남한은 열렬히 환영하고, 동반성장에 길로 나갈 것이다"


이렇게 강단있는 선언을 하면, 미국은 한국에 우방임이 자랑스러울 것이며
트럼프대통령에 어깨도 으쓱 올라갈 것이다.

물론 북한으로선 죽기로 버티는 한국에게 함부로 할 수 없음도 당연하다.


그런대 아예 대통령이 "전쟁불사"를 외치고 있으니, 북한은 아마 배꼽을 잡고
웃을 것이다.


저렇게 강한척 해봐야 한번 밀어보면 벌벌 떠는 한국은 속살이 훤히 보였다.

한국에 외교력은 도대체 언제나 국가다운 외교력을 보일런지, 정말 한심하다.


북한에 반도 못 쫓아가는 외교전술로 큰 소리만 치다가, 허구헌날 북한에게
땅과 바다에서 두둘겨 맞고 있는 꼴은 이젠 지겨워서 못 볼지경이다.


정말 지나간 문민 정부들에 무능력한 꼴들은, 차라리 군사정권이
계속 이어졌었다면, 벌써 선진국이 되었을 거란 탄식이 절로 나온다!!


예전에 북한은 소련과 중국사이를 '줄타기 외교'라는 묘수로 자신들에 이익을
극대화 했었다.


그러나 한국은 경제력만 컸지 국가적 외교력이나 협상력은 북한에 비하면
어린아이와 같을 정도다.


그러면서 과거 정권때 흡수통일 운운했으니 북한에선 개도 잠자다 웃을 일이다.

사실 북한은 남한과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경제력으로, 남한에 상대가

안되는 상태에서 미국까지 갖고 놀고있다.

이런 태도는 남한은 아예 안중에도 없다는, 상대도 안된다는, 태도가 아닌가?


차라리 북한에게 좀 배워라! 이 밥통들아!!! 에휴!.
우리나라는 바보들만 정치를 하는건지 원!!


아예 북한에게 제발 살려줘! "전쟁은 싫어"라고 외치는 대통령에
"전쟁불사" 발언은 한국국민에 어깨를 지독히도 초라하게 만든 굴복선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핵무기를 쏠테면 쏴라! 그러면 우리도 상처를 입지만 김정은 넌 죽는다."
그리고 우리 국민에게 "죽고자 하면 산다"는 강한 멘트를 던져줘야 할 시기가
아니던가?


이런 발언이 절실한 시기에 "전쟁은 절대 안돼" 이것은 결국 "무서워, 제발
살려줘"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정말 나라가, 국민이, 살살 빈다고 북한에 핵이 사라진다면, 얼마든지 빌겠다.
하지만 그럴수록 북한은 "과연 핵에 힘은 위대하도다"를 실감할 것이다.
그런대 왜 북한이 이런 핵을 포기 하겠는가?


그러므로 "죽고자 하면 산다"고 외쳐야 할 한나라의 대통령이 막상 닥치니,

"제발 살려줘"를 외치니 통탄스러울 뿐이다.

더구나 지금은 북한이 남한에게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소리도 아니다.


그럼에도 저 정도니, 막상 북한이 장사정포를 한국을 향해 세워 놓고,

또 공갈을 치면, 그때는 아에 분비물을 바지에 흘리며 애원을 할 것이 아닌가?


이런 정신력과 외교 수준에선 코리안 패싱이 당연한 현상이 아니고 어쩌랴!


어제 얼마나 김정은과 그 수하들이 눈물이 나올 정도로 배를 잡고 웃었겠는가?
요즘 김정은이는 "술맛 제대로야!" 라며 "껄껄" 거릴 것이 눈에 선하다.


언론에 자유는 커녕, 정권만 바뀌면 아부하기 바쁜 언론은 적폐 중에 적폐다.
언론에 자유도 없는 나라, 쓴 소리 하는 사람 하나 제대로 없는 나라가
어떻게 민주주의 간판은 달고 있는지?


좌파는 멋대로 지껄여도 언론자유를 보장받고,일반 언론은 정권에 쓴소리
못하는 나라!

그리고 모아 모았다가 겨우 정권 말기에 이빨 다 빠졌을 때, 항상 한꺼번에
국가를 뒤흔드는 쓰레기 언론들.


함부로 정권에 쓴 소리 못하는 방송국은 회사명만 틀렸지 전부 KBS 아닌가?


한국에 언론은 정권에 눈치만 살피는 박쥐들만 우글 거리는 암흑에 동굴이더냐?


도처에 쓰레기들이 우글거리고, 장관청문회에선 제대로 깨끗한 사람은, 아예
씨가 말랐으니 민족에 큰 불행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정도면 국운이 기울었다.
점점 월남 정부군을 닮아가는 한국에 부패는 어찌 그리도 예전에 망한 월남에
언론들과 비슷한지 소름이 돋는다.


비판만 할줄 알고, 대책은 제시 못하는 언론은 쓰레기 중에 쓰레기요, 국민들에

감정만 부추키는 냄비언론에 냄비국민, 손발이 척척 맞는다.


언론이 바뀌지 않으면 결단코 이 나라에 희망이 없건만, 하루하루 쓰레기
언론에 독향기에 중독 되어온 한국인들도 적폐현상으로 가득 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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