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히든싱어1~4 왕중왕까지 재 정주행 했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프로그램이고, JTBC의 기반을 잡았던 최고의 프로그램임이 분명했고, 전현무를 지금의 대상 MC로 만든 프로그램이 당연했는데, 2년 동안 하지 않으니 기억 속에서 잊혀지더라고요. 상기하고자 시즌1 박정현부터 시즌4 왕중왕 전까지 이틀 간 밥 먹고 자고 이것만 본 것 같네요. 돈 많이 썼음 ㅠㅠ
분명 시즌5는 터보를 준비 중이라고 하셨는데 1년을 거르시더니 계속 안 나와서 속상합니다. 처음엔 모창자 지원률이 떨어지거나 싱크로율이 떨어져서 더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다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혹시 전현무나 아니면 히든싱어 메인 트레이너인 조홍경과 불화라도 있는 건 아니었나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ㅋ
팬텀싱어니 뭐니 해도 히든싱어가 음악예술 프로그램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꼭 계속 보고 싶습니다. 준비가 덜 된 거라면 언제든 기다릴 수 있으니 제작을 계속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만이라도 접했으면 좋겠어요~~!
꼭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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