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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진들 어린아이처럼 화가나면 탓할거리 찾는 해설.
해설 듣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고 화가나네요.
한국 축구의 경기력을 떠나서 조금 잘한다 싶을때는 그저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멘트하더니
밀리고 못하니까 화가나고 짜증은 나고 어디에다 분풀이는 해야겠고 무슨 어린아이 같이 해설하시네요.
신태용 감독만 몇번을 입에서 까내리면서 허탈하다느니 보여준것이 없다는니...
이건 격이 떨어지는 해설이였습니다.
무조건 응원을 해주고 좋은 말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서 해야될 발언의 수준과 판단력을 상실하여, 그저 짜증과 화를 억누르지 못해 지껄이는 말들이 너무나 격이 떨어집니다.
꼭 이 경기를 리플레이해서 자신이 한말들을 처음부터 다시 쭉 들어보세요. 자신도 모르게 미간이 찌푸려지며
해설을 보고 있는걸 느끼실 거에요
- 이전 지금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보고 혹시 제작진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다음 해설 수준이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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