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간신히 표를 구해 가게된 갈라콘서트 인천. 감동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11분 모두 열정적 모습과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에 절로 행복해졌습니다.
특히 곽동현님과 박상돈님의 눈물...
경연 내내 울음을 참으시던 동현님이 눈물을 보일 때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얼마나 처절하게 간절하게 달려왔는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인기현상 역시 멋지셨습니다. 공연장을 빠져 나가면서도 창문을 열고 인사하는 모습에
팬들에 대한 진심도 알 수 있었습니다.
국정농단으로 우울하고 상처받은 저희 둘에게 오아시스같은 방송이었습니다.
팬텀싱어에 출연하셨던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 이전 갈라콘서트 후 제작진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 다음 뒤늦은 팬텀싱어 시청자 입니다. 댓글 수1
댓글 ( 0 ) 새로고침 게시판 관리기준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사진 첨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