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시 필요한 공구 >>> 1.콤프레샤, 2.타가(기본대타카,422,F30,실타카), 3.드릴, 4.톱다이, 5.컷팅기, 6.직소기 셀프 시공이더라도 일단 이 품목은 있어야 대부분 가능한 부분입니다. 1번 콤프레샤가 없을때 에어타카 못쓰죠? 그럼 전기타카 사야됩니다. 2번타카 이것들또한 에어콤프가 없으면 안되구요 콤프만 있어도 안되구요. 전기타카 필요하죠. 3번 드릴 이거없으면 손드릴써야는데 뚫린나사빼는것 말고는 새로운 피스는 못밖아요 이것도 돈 들어갑니다. 4번 톱다이. 스킬로 합판을 짜서 고정해서 만들죠? 일반인들 없겠죠? 그럼 목재소에서 재단할사이즈 말해서 재단비주고 재단합니다. 트럭이 없을시 큰사이즈 배달받죠? 용달비들어가구요. 5번 컷팅기 대충하는 일은 손톱으로 가능합니다. 마무리 작업시 손톱으로 불가능해요. 예를 들어서 몰딩이라던가 그 컷팅이 마무리로 쓰게되는 경우 손톱으론 정확한 각을 맞출수 없습니다. 이것또한 있어야죠. 아님 사이즈를 일일이 돈주고 재단 맡겨서 하겠지만 전문가들도 현장에서 자르고 자르고해서 맞추것들이 마무리 작업입니다. 6번 직소기 뭐 이건 어차피 손톱으로 자르나 기계로자르나 완벽한 반듯한면을 바라긴 힘들지만 손톱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서 구멍하나 기리로 뚫어서 넣어서 나무를 오릴수 있죠 이건 드릴과 나무구멍뚜는 기리가 있엇을때 얘기구요. 이렇게 보면 공구없이 자재값들어간것만 해서 얼마에 했다고 방송에 내비치네요. 현재 목공 반장 하루 인건비가 30입니다. 일반 목수는 20입니다. 이것도 다 빼고 얼마에 했다는게 그게 현실적으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해볼려면 납득이 가겠습니까? 업자들만 사기꾼 취급받지않을까요? 내방의 품격에서는 다룬 소재가 공구없이 글루건이나 간단한 소품을 이용해 할수있는 셀프인테리어도 많이 소개했엇죠? 헌집새집은 너무 내용이 연예인 위주로 막가파인듯 하네요. 현실성은 매우 떨어진다고 봅니다.  진짜 시즌1때부터 내가 일하는쪽 얘기를 다루는 프로라 애착도 있엇고 했지만 갈수록 실망이 크네요. 좀더 깊숙히 파고들고 분발해 주셧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