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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3 종영 https://tv.jtbc.co.kr/mywife 

시청자 의견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어요

UNKNOWN 김***** 2016-12-08 AM 9:23:13 조회 1181 추천 2
일단은 미래에 결혼 생활이 기대되면서도 두렵기도 하고 나라면 어떨지 상상도 하게 되어 재미있는 내용이었어요. 비록 너무 비현실적인 부분도 많았지만 흥미를 위해 웃어 넘기긴 했어요. 그런데!!!! 저는 12화가 마지막인 줄 모르고 드라마를 봤거든요. 시작하고도 조금 지나서 마지막 방송을 보아서 마지막회인 걸 몰랐고 마지막에 이번주 아내와 저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 해서 이제 송지효부부의 화해하며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과 보아커플의 미래도 그려지고 최윤기 변호사의 완전한 최후, 예지원의 완전한 복수까지 완벽한 결말이 나오겠거니 했는데 웬.. 마지막 회라니요 ㅠ 조금 결말이 아쉽고 찝찝하네요. 드라마에서 결혼식 장면에 예지원씨가 신부에게 귓속말로 한 말로 무언갈 알릴 것처럼 해놓고 그냥 막을 내버리는 게 어딨나요 ..... 이런 것 말고도 암시해놓은 것에 대한 답이 없었던 게 또 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찝찝한 건지.. 드라마 다시 정주행하고 찾아봐야겠어요. 피치 못할 상황엔 준수를 할머니께 맡긴 연출, 퇴근하자마자 준수챙기랴 일하랴 바쁘다는 커리어우먼 설정해놓고 어떤 날은 여유롭고 그런 점이 조금.. 그리고 바람 핀 상대방이 문자로 2시간 늦으니 책이라도 읽고 기다리라했다고 송지효 내레이션이 깔렸었는데 뒤에가선 그냥 읽은 것처럼 나오던데요?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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