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날..
조인스 계정 김***** 2017-05-25 AM 1:55:38 조회 475 추천 4
24일 동탄에 오셨는데 저희집에 벨이 울렸는데..
어머.. 호동이오빠랑 민호오빠ㅜㅜ
집에 혼자 살다 보니 먹을것도 없고 씻지도않고 있던 상태라,,,,
그냥 가셨는데 넘 후회가 되여ㅜㅜ
라면이라도 끓여 드릴걸...
다음번에 꼭 다시 오시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문부터 열어 드릴께여!
한번만 더 와주세여ㅜㅜ
28년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순간이였어요...
호동이오빠 완전 좋아하는데!
28년 살면서 다시 후회되는일 없게 제발 한번만 더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