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애청자입니다

뉴스룸부터 예능까지 손석희 사장님 등등 중립적으로 올바른 방송사라 생각하고 보고있는 애청자입니다

저번 노량진편에서도 쓴소리한 애청자이기도 하구요...오늘 방송에서 최소 자막으로라도 저번 방송에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셨다면 사과문 또는 불편한 시청자분들을 위한 상황설명을 하셔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노량진편은 다들 혹평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것 또한 이해가 되질 않네요

JTBC광고 중에도 시청자를 위한 등등로 광고하지 않나요???

오늘 방송 10분보다 도저히 불편해서 볼수가없더군요....진정성이 의심되서요

예능프로니까....뭐뭐니까....넘어가는 건가요?

그러면서 JTBC애청자들은 손석희사장님의 진정성을 신뢰할수 있을까요??

기업을 예로들어 JTBC에서 삼성의 잘못된점을 등등을 보도할때

이건희 이재용같은 분들이 입에오르락 내리락하죠

말그대로 JTBC의 간판프로고 거기에 대한 시청자의 시청률이 높다면

예능이라고 해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거나 아무일 없었다는듯....넘어가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오늘 한끼줍쇼를 보면서....참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재미를 위해서면 옳고그름 또는 시청자의 의견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넘긴다는것도....여러가지로 실망했습니다

기대를했기에 더욱더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있지만 여러사람이 아니라고 하는이유는 

분명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뭐 큰일이라고 할것도 없지만...자기집안 단속도 못하면서 누굴 지적하는것도

진정성 느껴질지 의문입니다

강호동씨 소통은 혼자하는게 아니라 

듣고 느끼고 깨닫고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