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에게 한끼 제공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처음부터 저런 기획으로 다가왔으면하는 아쉬움이.
한끼 부탁할것이 아니라 서민들에게 한끼를 제공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 더 진정성있을듯.
실제로 김수미는 밥을 얻어먹는 것이 아니라 대접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밑반찬인 나물은 물론 김수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간장게장, 보기 드문 풀치조림, 묶은지 볶음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은 대모다운 면모가 느껴졌다.
48년 배우로 살아오면서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김수미는 늘 솔직하고 당당했다. 자신이 받은 것을 되돌려주는 삶을 살고 있다. 그렇기에 후배들 역시 김수미에 대해 존경심을 품고 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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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조인스 계정 김***** 2018-02-21 22:59:54그러면 재밌을거같죠 김수미씨가 많이 준비해오고 입담이 좋으니까 흥한거죠 타방송 님이말한 프로가 그렇게해서 망했네요추천 0 답글달기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