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보다....
조인스 계정 안***** 2017-01-28 PM 8:06:57 조회 3128 추천 1
미야베 미유키씨가 자신의 솔로몬의 위증이 이 정도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애초에 제목부터 바꾸고 모티브로서 원작만 밝히는 것만 못한 듯 합니다.
원작에서 변화를 주려다 개연성이 미흡해진 부분에서 억지로 짜맞춘티가 역력해서....다소 민망하네요.
확실히 초반보다 긴장감은 많이 떨어지고 추울텐데 촬영에 고생했을 배우들의 연기가 묻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도깨비도 안보면서 본방사수 12회째 인데...여러 모로 아쉽습니다.
(초반에 다른 사람들한테 꽤 추천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