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과의사가 궁금하여 이렇게 게시글을 남깁니다.

1. 치과의사과 의사의 기원에 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분리되어 운영이 되는 건가요?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2.  차후 미래에 치과의사가 인공지능에 대체될 확률이 어느정도일까요?

  가까운미래에 로봇시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나요?

3. 치과가 비급여 시술이 많아 많은 환자들이 비용때문에도 치과가기를 꺼려하는데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 치과의 보험급여 문제에 대해서 문제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 치과의 세부전공에는 대략 10여가지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각 과가 무슨 진료업무를 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예> 보존과, 교정과, 보철과,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구강내과, 구강방사선학과, 구강병리과 등

5. 치과와 의과가 분리되어있기때문에 항상 국내에서 치과의사협회와 의사협회가 다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이비인후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악안면술기, 그리고 구강내과와 신경과의 보톡스시술 등, 논란의 끝은 어디일까요...

6. 의대처럼 인기과/비인기과가 있나요?

7. 의대처럼 레지던트수련이 필수인가요?

8. 악교정수술과 교정장치의 허와실이 궁금합니다.

9. 구강암의 진료과는 치과(구강악안면외과)로 알고있는데요. 암치료에 대해서 의과의 종양내과나 방사선종양학과와의 협진이 진행되나요? 어떻게 협조하는지 궁금합니다.

10. 5번질문에 부연질문 하겠습니다. 의과에서 치과에 하는말이 "인체에 대한 전반적인 전문적지식이 부족하다. 구강악안면에 국한되어있다." 라는 비판을 하곤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또, 법,제도적 또는 사회적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나요? (예를들면 인턴기간동안 의대와 학생교류를 한다던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