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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월남전에 대해 부당한 용병프레임과 논란중인 것에대한 선제적결론을 반대합니다.

조인스 계정 김***** 2018-08-04 PM 12:09:57 조회 610 추천 4

 구수정 이사께선 최소한의 무죄추정원칙은 지켜주셔야하지만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근거로 결론 먼저내린 전쟁범죄 평가는 매우우려스럽습니다.

베트남의 민간인학살은 논란의 중심에 있기는 하나 아직 제대로된 진상조사전에 이미 결론을 내린건 구수정이사가 원하는 대로 보고싶은 대로 보고 믿고싶은대로 믿으려는 자세입니다.

 월남전으로 한국이 경제적이득을 보긴 했지만 그건 결과론적인 것일뿐 돈을 벌기위해 파병햇다? 이건 억지입니다. 

 한국은 한국을 지키고 월남을 공산주의로부터 구출하기위한 펴병이었고 당시 국민들은 그런 심정으로 파병군인을 환송했습니다.

 냉전시절에 모든 공산국가는 한국의 적국이었고 실제로 군사적으로 대립하엿습니다. 그 상황에서 공산진영이 팽창하고 무력으로 확산한다면 한국으로선 당연히 대응하고 억제 해야할일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진주만기습이전에 만주사변때 일본에 전투를 시작햇다면 비난받을 일인가 생각해봅시다. 복기해보면 일본을 방치한게 실수엿습니다.

 그렇듯 한국을 제외한 지구상 모든 나라가 공산화 된이후에 전투를 시작한다면 그게 옳은 판단일까요.

북베트남에 대한 가공할 미군의 폭격이 없었다면 베트남은 군사력으로 동남아를 유린 햇을테고 동북아에 고립된 자유진영의 한국은 전략적으로 아주 불리한 위치가 됬을 겁니다.

구이사님은 전세계가 월남전 반전여론으로 뒤흔들릴때 한국만이 유일하게 조용햇다 햇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6.25초반에 3개월간 북한군이 남한 대부분을 점령햇을시기에 점령지에서 국민들이 목숨을건 공산통치 경험이 있음니다. 이는 냉전붕괴이전에 공산,민주 양진영의 체제를 경험한 지구상 유일한경험입니다.

그래서 월남전에 대해 한국인은 특수할수밖에없고 지구상 유일한 반응을 보입니다.


한국이 미국으로 부터 돈을 많이 못받은걸 문제삼는데 이는 어떻게든 한국의 월남참전을 용병프레임에 끼워맟춰넣으려는 구수정이사의 욕구를 배설한것입니다.

한국은 병력은 있되 자원이 없어서 미국과 한국이 각각 병력과 물적자원을 역할분담한것으로 보아야합니다. 미국은 당시 국가별소득을 기준한 급여를 책정햇는데 원래 한국이 지급해야할 급여를 미국이 대신지급한것이고 미국이 병력을 파견 안햇으면 모르겟는데 미국은 한국보다 더많은 병력을 파견 햇습니다.

즉 미국이 한국군을 돈으로 산게 아니고  미국이 한국대신 물자담당을 햇는데 구이사는 억지로라도 한국군을 용병으로 만들어야 햇기에 그런 무리한 강의가 나온겁니다.

 

콜라한병에 하루종일 바다에서 물놀이를 한 한국군을 측은하게 본 월남인의 증언을 인용햇지만 만약  그장면을 당시에 한국인이 보았다면 얼마나 부러워 햇겠습니까.  그건 미국의 푸대접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경제사회 현실이었습니다.  당시 한국인 중엔 코카콜라가 뭔지도 모르거나 바다는 어부가 고기잡는곳으로만 알거나 평생 바다는 말로만 듣고 구경한번 못해본 한국인이 부지기수 였습니다. 만약 그 병사들이 한국에 있엇다면 하루종일 빳다를 맞았을 겁니다.


당시 한국은 군인의 총알은 커녕 국민이 먹을 쌀이 부족햇던 시기에 한국의 국방에는 외국에 병력을 파견하고 미국의 지원을 늘리는게 군인이 몽둥이들고 휴전선지키는것보다 더 효율적이고 가성비높은 선택입니다.

 

학살에 대해선 말이 길어지니 더는 안하지만 최소한의 무죄추정원칙은 지키고 선험적결론으로 미리 재단하지말고 냉적하고 객관적으로 접근해야합니다.

  • 조인스 계정 김***** 2018-08-04 13:11:42

    ㅡㅡㅡㅡ미국이 월남전에 개입한 이유는 중공을 타도하기 위한것 ㅡㅡㅡㅡ

    ....그런데 미국에서 아시아의 사자가 잠을 깨기 전에 어떻게든 제압해 보려고 월남전을 고의로 확대시키고 막대한 군사원조와 경제원조를 투여하고 있는 것은 중공이 이 전쟁에 개입되어서 중공이 아주 견고해지기 전에 타도해보자는 심산이나, 이런 미국의 의도를 중공이 잘 알고 있는지라 인내해가며 자립에만 전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러니 명분이 서지 않아서 미국이 중공과 전쟁을 할 수 없는 입장에 놓여 있다.

    ㅡ봉우권태훈옹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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