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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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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8 종영 |  https://tv.jtbc.co.kr/jtbclecture

시청자 의견

늘 본방 사수하는 애청자로써 한말씀 드립니다

카카오 계정 김***** 2018-11-18 PM 5:05:59 조회 578 추천 5

 

차이나는 도올부터 즐겨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무료로 시청하는게 죄송할 정도로정말 감사한 프로그램인데요. 딘딘씨 이용주씨의 멘트들이 수업의 흐름에 방해가 됩니다. 특히 딘딘씨요. 


오디오도 너무 튀고 수업 내용과 전혀 관련없는 멘트들을 웃기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본인은 재밌으라고 하는 말인지 몰라도 보는 입장에서는 시청의 흐름이 매우 끊깁니다.


방송에서 늘 악플때문에 힘들다고 하시는데 인신공격이나 무작정 욕하는건 그사람의 잘못이지만 프로그램의 일원으로서 본인과 타패널들의 결이 다르다면 하차를 하거나 그 결을 맞춰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어져요. 게시판에 저와같은 의견이 많던데 지금껏 본인의 노력이나 개선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건의 드려요. 의도는 그렇지 않더라도 보는 사람이 불쾌하거나 버릇없어 보인다면 그또한 다시 한 번 생각 해 봐야 할 문제같습니다. 농담도 한두번이지 수업마다 장난스러운 태도와 언제 치고 들어가서 한번 빵 터뜨리려나 하는 태도.. 차클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수많은 악플러들을 대하듯이 나 싫다는 사람 신경안쓸거야~ 라는 태도로 시청자들을 대하고 그러한 태도로 일관하신다면 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만 쌓여가실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인 자체를 좋아해주는 팬과 프로그램의 팬의 차이점을 생각 해 보시고 늘 방송에서 언급하시는 나 싫다는 사람 나도 싫어의 마인드. 다시 생각 해 보셨음합니다. 늘 징징거리고 떼쓰는듯한 말투도요. 


패널과 강의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인 만큼 강의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에 맞는 멘트 부탁드려요. 


제작진 분들 늘 고생 많으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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