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차이나는 클라스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3/6/18 종영 |  https://tv.jtbc.co.kr/jtbclecture

시청자 의견

시청 소회 및 몇몇 제언사항

고***** 2017-03-22 PM 8:00:19 조회 446 추천 7

 

 차이나는 클라스, 정말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여주더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시는 클라스 도우미(유시민 작가 견해 인용), 패널들, 제작진 모두 수고하십니다.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소회 내지는 의견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방영시간을 확장했으면 합니다.

확실히 보고나면 "뭐 했다고 벌써 끝나지?"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1시간짜리 강의도 있지만 2시간 내지는 75분 강의가 존재하는데

조금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질문을 좀 더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전반부 한 번, 후반부 한 번 질문이 고작이고.

나머지는 클라스 도우미가 강연자가 아님에도 강연자가 되어 강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게 과연 "질문 있습니다!"의 취지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시청자 질문과 패널들 질문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소통하는 시간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셋째, 좀더 다양한 주제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아직 민주주의와 국가에 대해서만 다루었지만(추후 정의를 다룰 예정이지만)

다소 정치 아님 사회 관련 주제가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즉, 교양이라는 상위 카테고리가 아닌

그 안에 시사교양이라는 하위 카테고리로만 진행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죠.

문화, 콘텐츠, 예술, 심리, 교육, 신화 보다 더 넓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넷째, 시청자 패널을 도입했으면 합니다.

알려져있는 방송인(홍진경, 오상진, 오취리), 가수(딘딘, 덕원, 지숙), 아나운서(강지영), 작가(조승연),

그리고 저는 잘 모르지만 셀럽이라고 해야 되나? 이용주 크리에이터와 최서윤 칼럼니스트 등

이렇게 10명으로 학생이 구성되어 있는데

수강 중이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5명 내지 6명으로 줄이고

나머지 인원을 채택질문러들을 초청하여 초청패널(이라 쓰고 교환학생이라 읽는다!)로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시청 소회 및 몇몇 제언사항 적시해봤습니다.


그럼 제작진들, 파이팅 하십쇼!!

SHOPPING &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