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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

中공산당에 매수돼 중국 찬양하는 한국 학자들과 정치인들

조인스 계정 김***** 2020-05-25 AM 12:53:13 조회 376 추천 1

 

■ㅡ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인에게 쓴 충격편지ㅡ“中공산당은 바이러스 같은 존재”



. 지난 5월 가오빈(가명)이라는 중국인 유학생이 한국인에게 쓴 편지 요약입니다..

너무 길어 중간중간 생략한 부분이 많음을 양해바랍니다.


중국 유학생 편지 “中공산당은 바이러스 같은 존재”

사랑하는 한국 국민 여러분, 중국공산당의 실체를 제대로 보고 경각심을 가져주시기를 

호소합니다. 한국의 미래가 달린 일입니다.

 

中공산당에 매수돼 중국 찬양하는 한국 학자들과 정치인들

 

● 中공산당, 물이 종이에 스며들 듯 韓 침투 중
● 언제부터인가 한국이 중국 닮아가고 있어
●  코로나19 은폐·기만으로 중국인 무방비로 죽어나가
● 어릴 적부터 세뇌교육…한국에서도 감시받아

 "마오쩌둥은 동양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 

● 한국內 공자학원  中공산당 선전·선동 활동 중
● 공자학원에 공자가 없다
● 체제 선전, 역사 왜곡
● 중국식 민주주의 찬양
● 유물론적  사관 주입
● 미국·유럽은 공자학원 퇴출


 


저는 중국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한국 A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인인 제가 한국에 와서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상하게 여기실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는 중국공산당  치하의 중국을 떠나야 한다고 판단해 한국에서 공부하게 됐습니다.

어릴 적부터 세뇌교육 받아


어린 시절부터 중국공산당 정부의 세뇌교육을 받았습니다. 유치원에서  ‘공산당이 없으면 신중국도 없네’ ‘우리 위대하신 수령 마오쩌둥(毛澤東), 우리를 이끌어 앞으로 나아가네’ 같은 노래를 배웠습니다. 물론 다른  노래도 배웠지만 거의 다 중국공산당을 칭송하거나 오늘날 중국공산당 치하의 행복한 생활을 예찬하는 노래였습니다.

어린  시절이었음에도 중국공산당이 가르치는 역사가 상당 부분 왜곡됐다는 것 정도는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대사 부분에서 진시황(秦始皇) 등  역사상 폭군의 악행을 강조하며, 은연중 중국공산당 통치와 대비시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교과서가 가르치는 내용에 대해 큰  의심을 품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이 중국 닮아가고 있어


올해 전 세계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보면서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유물론에 입각한 중국공산당 정부는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자국민을 인간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중국 당국의 은폐와 기만극 속에 수많은 중국인이 무방비로 감염되고 죽어나갔습니다. 결국 바이러스는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  대재난을 일으켰습니다.

제가 용기를 내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한국, 한국인이 걱정돼서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살아가는 동안 ‘언제부터인가 한국이 중국을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진핑의 중국몽에 동참하고자 한다는 한국 정치 지도자의 말을 듣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국 젊은 세대들, 진보 성향 인사들이 중국공산당의 실체를 제대로 보지 못한 채 무비판적으로 중국을 좇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두려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물이 종이에 스며들 듯 침투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지켜보면서 중국공산당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산주의라는 바이러스가 한국에 소리 소문 없이 침투해 체제를 망가뜨리고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듭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중국공산당은  보이지 않게 한국 사회 깊숙이 마수를 뻗쳤습니다. 중국 정부 돈에 매수돼 중국공산당을 찬양하는 글을 쓰는 학자들, “중국과 가까이 지내야만  한국의 미래가 있다”고 공언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한국 사회에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한국  국민 여러분, 중국공산당의 실체를 제대로 보고 경각심을 가져주시기를 호소합니다. 한국의 미래가 달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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