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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3/6/18 종영 |  https://tv.jtbc.co.kr/jtbclecture

시청자 의견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카카오 계정 맹***** 2017-05-27 AM 1:08:06 조회 271 추천 1

 차이나는 클라스의 기획 의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을 맞추려는 제작진의 노력도 높이삽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위험해 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특히나 JTBC에 대한 시청자의 신뢰도가 높아지는 상황이니 의견드립니다. 요즘 실시간 소통이니 참여형 방송이니 미디어의 (리스크가 있지만) 과감한 도전이 주목받고 또 환영받기도 하는 시점이지 않습니까. 특히나 이렇게 시청자에게 개념을 재정립해주려는 방송은 일방적, 주입식 방송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 여건상 힘들다면 분기별 이벤트성이라도 실시간 소통 창구를 만들어주세요. 방송에 출연하는 패널만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으로 필터링된 답을 전달하기 보다는 실시간으로 이걸 지켜보는 일반 시청자들이 건네는 질문, 반박에 대해서도 소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능과 시사 사이를 아슬하게 넘나들면서 두쪽다 취하려 하지 말고 실제 기획 의도와 그 의도에 영향 받게 되는 시청자가 같이 만드는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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