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엘리트 학생들은 대부분...
중국에서 수년간 살면서 알게된 베이징대학이나 칭화대 학생들 중 국비 유학을 다녀온 친구들이나 그중에서도
수재로 알려진 친구들과 알게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그때 졸업후에 진로에 대해서 거의 99%가 창업을
할려고 하더군요... 그당시에 전 아니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국책연구기관같은 곳에 들어가서 소위 말하는 안전빵
생활을 하는게 낫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애들 다 빵터지게 웃으면서 그런건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때 개인적으로 엄청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그래도 물러서지 않고 안전한게 왜 나쁘냐고 물으니 아이들이
하는말이 아무리 돈 많이 받고 아무리 대우를 좋게 해주더라도 그 회사는 내거가 아니잖아요... 내거 아닌데 왜 나의
열정과 나의 능력을 쏟아부어야 합니까? 라고 되묻더군요.. 돈을 차라리 덜 벌고 못먹더라도 자기회사 세우고 자리
잡는게 목표라고 하는데.. 물론 사회적인 재창업하기 위한 안전망이 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크지만 그당시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의지는 이미 10여년 전 부터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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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음 너무 친중적으로만 편향적이신듯한대요 댓글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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